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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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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강남이 아내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질투심을 폭로했다.
강남은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에서 "올해 했던 컨텐츠 중에서 조회수 1등이 뭐냐?"고 제작진에 물었다.
제작진은 강남이 전 여자친구인 하루미를 만났던 영상이라며 "조회수가 182만을 넘겼다"고 답했다. 앞서 강남은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모교를 찾아 전 여자친구와 15년 만에 만난 바 있다.
강남은 "이상화가 제작진 앞에서 '전 여친 만나는 거 괜찮아~너무 귀여워' 하잖아. 절대 안 괜찮아. 안 괜찮아"라며 이상화가 질투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이상화가 나를 좋아하긴 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1987년생인 강남은 2세 연하 이상화와 2019년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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