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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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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안영미가 남편 없이 아들 돌잔치를 했다.
코미디언 신봉선은 6월30일 인스타그램에 "집안 잔치"라며 안영미 돌잔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현재 같은 소속사에 있다. 사진엔 안영미와 함께 한복을 입은 신봉선과 송은이가 있다. 송은이는 두 사람 소속사 대표로 있다. 또 다른 사진엔 코미디언 김수용도 볼 수 있다.
안영미는 최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나와 "남편 회사 사정상 한국에 올 수 없다. 돌잔치도 남편 없이 하게 됐다"고 한 적이 있다.
안영미는 2020년 미국에서 일하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안영미는 작년 7월 아들을 낳았다. 현재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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