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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1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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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싱X게인 톱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일진 출신에 애들 엄청 때리고 사고 쳐서 자퇴했으면서 집안 사정으로 자퇴했다니 정말 웃음만 나온다. 같은 동네 살았던 사람들과 선생님들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텐데 뻔뻔하게 TV에 나와 노래하는 것 보니 여전하다”라고 주장했다.
게시자는 이어 “그렇게 거짓말하면 본인 과거가 없어질 줄 알았냐. 난 아직도 생생하다. 학폭당했던 사람들은 이가 갈릴 텐데 지금 와서 착하게 산들 과거 자기가 했던 행동들은 다 잊고 사는 건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K양이) 중학교도 일진 애들이랑 사고 쳐서 징계받아 자퇴했고 1년 후 다른 중학교로 복학해서 또 자퇴했다. 20년 전 일진 학생들만 갈 수 있는 아지트가 있었는데 거기서 (K양은) 짱 같은 아이였고 내 동창은 거기서 맞고 눈부터 입, 광대까지 멍이 안 든 곳이 없었다. K양에게 개 패듯이 맞았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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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요아리는 지난 2007년 록밴드 스프링쿨러 멤버로 데뷔한 뒤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나타나’ 여자 버전을 불러 주목받았다. 현재는 ‘싱어게인’ 톱6에 올라 경쟁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요아리 SN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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