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1㎏ 감량 후 과감한 수영복 자태…마네킹 몸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신봉선(44)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신봉선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첨벙첨벙 신나는 수영장"이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봉선은 분홍색 수영복을 입고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시원한 뒤태를 드러내며 수영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봉선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날렵한 턱선, 날씬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11월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체중 11㎏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신봉선은 "인바디 점수가 84점이 나왔다"며 이는 또래 중 상위 1%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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