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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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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배우 류수영이 주방 고수의 면모를 뽐냈다.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은 '만원 족발'을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은 '주방의 고수 어남선 씨'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류수영의 VCR은 KBS 2TV '생생정보' 코너인 ‘고수의 주방’처럼 시작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생생정보'에서 활약 중인 이미형 성우가 직접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주방의 고수' 어남선 씨의 비법 메뉴는 '만원 족발'이었다. 집에서 족발을, 그것도 1만원으로 만들 수 있다는 말에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모두 의아해했다.
이에 류수영은 "한 번 만들어 먹으면 다시는 배달시켜 먹을 수 없을 것이다. 생각보다 간단하다. 뺄 건 빼고 만든 레시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잠시 후 완성된 류수영의 '만원 족발'은 '역작의 탄생'이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놀라웠다.
"고수 맞으시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류수영은 "저는 뭐 고수는 아니고요"라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만원 족발의 비법 공개를 두고 제작진과 실랑이를 하는 등 유쾌한 예능감을 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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