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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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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가 근황을 밝혔다.
혜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추억이 차곡차곡"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리는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로, 여행 중인 모습이다 흰색·검은색 민소매 셔츠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앞서 혜리는 지난 5월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탄수화물을 먹지 않은지 4개월이 됐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이 지난달 공개한 영상에서 혜리는 "12월부터 지금까지 정제된 탄수화물과 밀가루, 밥 빵 면을 끊었다"며 탄수화물을 올해 크리스마스 때까지 먹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멤버들과 '반짝반짝' '기대해' 등의 히트곡을 냈다. MBC TV 예능물 '진짜사나이'(2014)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2015~2016)로 인기를 누렸다.
이후 드라마 '딴따라'(2016) '투깝스'(2017~2018) '청일전자 미쓰리'(2019) '간 떨어지는 동거'(2021) '일당백집사'(2022), 영화 '물괴'(2018)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달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물 '미스터리 수사단'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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