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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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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가 0.5성급 무인도에서 짜장부터 짬뽕까지 필살기를 총동원한다.

1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임원 도전자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를 지원사격 하기 위해 0.5성급 무인도를 찾은 임원 아나운서 김대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연복 셰프와 일꾼 전 야구선수 더스틴 니퍼트, 이대은, 유희관이 함께한다. 스튜디오에서는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방송인 붐, 개그맨 허경환, 그룹 '스테이씨(STAYC)'의 멤버 시은이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를 지켜본다.

이날 아침 손님들의 조식을 준비해야 하는 이연복 셰프는 식재료가 많이 부족한 상황에 고민에 빠진다. 군부와 거북손만 가지고 손님들을 배불리 먹이기 위해 이연복 셰프는 필살기인 '짜짱면'을 만들기로 한다. 적은 재료에도 많은 양을 만들 수 있는 메뉴이기 때문.

마지막 만찬을 앞둔 이연복 셰프는 조식 때와는 정반대의 다양한 식재료를 보고 행복한 고민을 한다. 그중에는 지금까지 '푹다행'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급 재료도 있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이 재료의 맛을 최대로 살리기 위한 특별한 요리를 준비한다. 이를 먹은 손님들은 "역대 1위 음식"이라고 외쳤다.

이연복 셰프는 전복과 소라로 특별한 난자완스 만들기에 도전한다. 식재료 풍년으로 인해 난자완스를 넉넉하게 준비한 덕분에 손님들에게 음식을 내주고 일꾼들도 이를 먹을 수 있었다. 난자완스를 먹는 순서를 정하는 과정에서 니퍼트는 "내가 형이야"라며 유교의 덕목인 '장유유서'를 주장하며 너스레를 떤다.

제작진은 "마지막으로 이연복 셰프는 해산물이 잔뜩 들어간 무인도 표 짬뽕을 식사 메뉴로 준비한다"면서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내는 짬뽕 국물에 모두가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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