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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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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내달 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 '아크'(ARrC)가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16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아크는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미발매곡 '커넥티드'(Connected)를 부르며 팬들의 기대감을 힌껏 끌어올렸다. '커넥티드'는 오랜 시간 끝에 너와 이어졌다는 주제를 담은 트렌드한 힙합 장르 곡이다.

샤이니, NCT 127, 아이브 등 K팝 그룹들과 호훕을 맞춰온 힙합 뮤지션 릭 브릿지스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아크는 가수 윤종신이 수장인 미스틱스토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이다. 한국을 포함한 다국적 멤버(최한·도하·현민·지빈·끼엔·리오토·지우)들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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