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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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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KBS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의 최종 멤버가 가려진다.

17일 오후 10시10분 KBS 2TV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이하 'MA1') 파이널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MA1'은 KBS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타-더 유닛'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돌 서바이벌이다. 프로그램명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다.

회사에 소속된 연습생들이 출연하는 기존 아이돌 서바이벌과 달리 참가자 모두 소속사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총 16명의 소년이 꿈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제작진은 '한줄평'으로 TOP 8의 개성과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지아하오는 매 미션마다 빼어난 실력으로 칭찬을 독차지했으나, 승리의 운이 따르지 않았다. 하지만 최종 미션에서 최초로 승리를 가져가며 '우승 후보' 빙판을 꺾고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빙판은 자타공인 'MA1'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은 물론 보컬과 댄스 실력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다양한 미션 결과 상위권을 한 번도 놓치지 않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유섭은 카리스마, 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참가자다.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기타와 작곡을 사랑하는 '낭만 보이'이기도 하다.

린은 일명 '도입부 장인'으로 꼽힌다. 임팩트 넘치는 포인트 댄스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수준급 랩 실력까지 선보였다.

타쿠마는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눈길을 사로잡는 표현력과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갖췄다. 승리와 팀의 발전을 위해 '아쿠마(악마)'가 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정현준은 넘치는 표현력과 안정적인 실력으로 매 미션 무대를 완벽하게 꾸며 호평을 받았다. 글로벌 팬 메이트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애교는 덤이다.

조민재는 특유의 사이다 음색으로 시원한 고음 애드리브를 소화, 퍼포먼스의 맛을 제대로 살려냈다.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그룹 '엑소'의 '으르렁'을 완벽히 소화하며 첫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전준표는 퍼포먼스의 중심을 완벽하게 잡아내 호평을 받은 참가자다. 미션 무대마다 팀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도 수행하는 '만능 재주꾼'이라는 평가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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