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화앤담픽쳐스 대표가 최근 수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성금을 내놨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김 작가와 윤 대표가 이번 수해 이웃의 피해 복구 및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00만원을 전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작가와 윤 대표는 "현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많은 분이 피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해달라"고 했다.

이들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이다. 2014년 세월호 참사를 시작으로 태풍·수해·산불·지진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나눔에 동참해 선행을 이어왔다. 재난피해지역 아동보육시설 아이들에게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희망을 전하는 일도 하고 있다.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은 "재난 때마다 김 작가와 윤 대표가 기부 참여로 피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희망브리지는 이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