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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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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ACE OF ACE)'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8일 Mnet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측은 데뷔 이래 첫 단독 MC를 맡은 태민과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는 실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Mnet의 독자적인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다.
이번 시즌에는 그룹 '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 '템페스트' 등 일곱 팀이 출연한다. 아래는 일문일답 전문이다.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MC를 결심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가요계 후배들 옆에서 도와주고 응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MC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좋은 선배로 봐주는 친구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첫 녹화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출연하는 팀들 분위기가 다들 너무 좋았고 서로 리스펙하는 느낌이 많이 느껴져서 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경쟁이라는 틀 안에서 이러한 긍정적인 모습들이 저에게도 좋은 영감을 줬던 것 같아요."
-MC 태민이 보는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출연하는 친구들의 서사와 각자 팀을 생각하는 마음이 직관적으로 느껴질 만큼 와닿았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보시면 응원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첫 방송을 기다리고 계시는 시청자 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많은 시청 부탁드리고 저의 진행이 많이 어설프더라도 예쁘게 봐주세요. 각 팀들이 준비한 무대들로 웃음과 감동, 다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함께 응원해 주세요!"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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