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아오아라시', 日 오리콘 일단 싱글 랭킹 1위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앤팀'(&TEAM)이 신보 '아오아라시(Aoarashi/青嵐)'로 일본 오리콘 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8월 6일 자)에 따르면, 앤팀의 두 번째 싱글 '아오아라시'는 오리콘 '일간 싱글 랭킹' 정상에 올랐다.

또한, 앤팀은 첫 아레나 투어의 서울 공연 일정을 추가했다. 이들은 8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루네(LUNÉ.팬덤명)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다가오는 '2024 앤팀 콘서트 투어 세컨드 투 논 인 서울(2024 &TEAM CONCERT TOUR 'SECOND TO NONE' IN SEOUL)' 공연의 회차를 추가했다"라고 알렸다.

'세컨드 투 논 인 서울'은 당초 오는 30~31일 오후 7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회로 예정됐었으나, 31일 오후 2시 공연을 추가해 총 3회로 펼쳐진다. 추가된 서울 공연의 티켓은 오는 9일 오후 6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한편, 지난달 도쿄를 시작으로 첫 아레나 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앤팀은 후쿠오카(8월 17~18일), 서울(8월 30~31일), 아이치(9월 28~29일) 등 한국과 일본의 5개 도시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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