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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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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최다니엘이 '혼전연애' MC를 맡는다.
MBN '혼전연애'는 일본 여성들이 한국 남자들과 만나 비슷한 듯 다른 연애 방식과 이미지를 되짚어 본다. 최다니엘은 데뷔 후 첫 MC 도전이다. 최근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ENA '나는 솔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엔 한국 남자들을 대변하고, 일본 여성들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최다니엘은 "새로운 도전"이라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했다. 제작진은 "최다니엘은 혼전연애 MC 적임자"라며 "한국과 일본 국경의 선을 뛰어넘어 설렘을 전달, 양국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혜진 PD와 이국용 PD가 TV조선 '연애의 맛'(2018~2019) '우리 이혼했어요'(2020~2022)에 이어 기획·연출한다. 이달 말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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