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44)이 얼굴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정민은 9일 소셜미디어에 "진짜 살면서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사고가 있었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민의 눈은 시퍼렇게 멍든 상태다. 이정민은 "처음 간 곳이었는데 유리문에 아무런 표시가 되어있지 않아서 나오다가 꽝 부딪히고 말았다"고 설명했다.

"골프공보다도 더 큰 크기의 혹이 이마에 났었고, 무릎도 엄청 심하게 다쳐서 다 낫는데 3주 이상 걸린 것 같다.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부싸움 아님 오해금지"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이광용 KBS 아나운서는 "아이고. 큰일날 뻔했네. 그나마 다행이다"라고 위로했다. 방송인 장영란이 "어머 세상에"라고 놀라자 이정민은 "이제 다 나았어요 언니"라고 답했다.

이정민은 2012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