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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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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배우 진서연이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과 절친 바이브를 공개한다.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의 유쾌한 요리 일상이 공개된다. 진서연은 최근 연극 '클로저'로 16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하며 3개월가량 서울에서 지내게 됐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카페에서 잠깐의 여유를 즐겼다. 이때 진서연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대뜸 "사랑해요"라고 외쳤다.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휴대전화 너머로 "아이 러브 유 투"라는 반가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통화의 주인공은 수영이었다.
진서연과 수영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절친이 됐다고. 진서연은 연극 때문에 서울에 와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나 연습하다가 펑펑 울었잖아"라고 고백해 수영을 놀라게 했다. 진서연의 고백에 수영도 크게 공감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진서연과 수영은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수다를 이어갔다. 수영은 자신도 요리를 잘한다고 밝히며, 필살의 메뉴를 공개했다. 진서연은 "만날 때 꼭 만들어 줘"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진서연이 함께 연극에 출연 중인 배우 이상윤,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 등 동료 배우들을 위해 초간단 도시락을 준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의 유쾌한 요리 일상이 공개된다. 진서연은 최근 연극 '클로저'로 16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하며 3개월가량 서울에서 지내게 됐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카페에서 잠깐의 여유를 즐겼다. 이때 진서연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대뜸 "사랑해요"라고 외쳤다.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휴대전화 너머로 "아이 러브 유 투"라는 반가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통화의 주인공은 수영이었다.
진서연과 수영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절친이 됐다고. 진서연은 연극 때문에 서울에 와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나 연습하다가 펑펑 울었잖아"라고 고백해 수영을 놀라게 했다. 진서연의 고백에 수영도 크게 공감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진서연과 수영은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수다를 이어갔다. 수영은 자신도 요리를 잘한다고 밝히며, 필살의 메뉴를 공개했다. 진서연은 "만날 때 꼭 만들어 줘"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진서연이 함께 연극에 출연 중인 배우 이상윤,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 등 동료 배우들을 위해 초간단 도시락을 준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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