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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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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카라(KARA)'가 약 9년 만에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소속사 DSP 미디어는 지난 17~18일 카라가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카라시아'는 카라의 브랜드 공연이다.
카라는 데뷔 15주년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의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의 일본어 버전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히트곡 '허니', '프리티 걸', '제트 코스터 러브' 등을 선보였다.
또한, 카라는 지난 7월 발매한 싱글의 타이틀곡 '아이 두 아이 두'와 수록곡 '헬로' 무대를 꾸몄다. 故 구하라의 목소리가 담긴 '헬로' 완전체 무대는 팬들에게 처음 공개됐다.
한편, 카라는 오는 24~25일 일본 오사카에서 '카라시아'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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