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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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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변요한이 뉴시스 한류 엑스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
변요한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제6회 뉴시스 한류 엑스포 한류문화대상에서 이 상을 받았다. 변요한은 "K-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힘을 보태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며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2014년 드라마 '미생'을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변요한은 올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 경제 강국 대만힌국을 꿈꾸는 인물인 '김산'을 맡아 열연해 한류 스타로 주목 받았다. 앞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2015) '미스터 션샤인'(2018) 등에서 활약했고, 영화 '한산:용의 출현'(2022)에선 왜군 장수 '와키자카'를 연기해 청룡영화상·백상예술대상 등에서 남우조연상을 차지했다. 현재 MBC TV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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