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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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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에이리언:로물루스'가 주말 100만 관객을 정조준한다.
'에이리언:로물루스'는 22일 4만6826명이 봐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누적 관객수는 90만38명이다. 현재 추세라면 이번 주말 무난히 누적 100만명을 넘어설 거로 예상된다. '에이리언:로물루스'는 23일 오전 8시 현재 예매 관객수 약 5만6500명으로 상영작 중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파일럿'(약 2만6700명)과는 2배 가량 차이 난다.
'에이리언:로물루스'는 '에이리언' 시리즈 7번째 영화다. 전작들과 연관성은 없으며 첫 번째 편과 두 번째 편 가운데 시기에 벌어진 사건을 그린다. '맨 인 더 다크' 시리즈를 만든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연출했고, 케일리 스패니가 주연했다.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레인 일행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에이리언' 시리즈를 탄생시킨 리들리 스콧 감독이 이번엔 제작을 맡았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파일럿'(3만3103명·누적 403만명), 3위 '늘봄가든'(2만386명·누적 5만명), 4위 '행복의 나라'(1만7287명·누적 52만명), 5위 '필사의 추격'(1만3574명·누적 3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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