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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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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배우 김민재·최유라의 제주 '네버랜드' 일상이 공개된다.
김민재는 26일 오후 10시1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180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김민재는 "몇 년 동안 일만 하다가 쉰 지 얼마 안 됐다"며 오랜만에 맞이한 작품 공백기를 알렸다.
뒤이어 공백기임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30배 뛰었다"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뿐만 아니라 '제주 아이콘'이었던 가수 이효리의 인기를 능가하는 차세대 '제주 슈퍼스타'의 면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동상이몽2'를 다시 찾은 펜싱선수 구본길은 "동상이몽2 덕분에 금메달 땄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두 아들의 아빠가 된 구본길은 8세&3세 두 아이들을 밀착 케어 하는 '육아 고수' 김민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스튜디오 MC들은 구본길에 "금메달 딴 거와 별개로 육아도 열심히 해야 한다"며 일침을 가했다. 결국 구본길은 "오늘부터 내 롤모델은 김민재다!"라며 선언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제주 사랑꾼' 김민재가 아내 최유라를 위한 '초특급 이벤트'를 준비한다. 김민재는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최유라를 위한 서프라이즈에 몰두, 더위에 급격한 '노화 현상'이 찾아와 깜짝 놀랄 비주얼로 변신했다. 뒤이어 이를 알게 된 최유라는 "제발 그만해!!"라며 호통을 치는 예상치 못한 반응으로 김민재를 당황하게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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