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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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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제공하는 뮤직 채팅 서비스가 인기다.
27일 멜론은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멜론 뮤직웨이브 채팅 이벤트에서 최대 동시 접속자수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플레이브가 신곡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 발매를 기념해 진행한 채팅 이벤트는 최대 동시 접속자수는 1만639명, 누적 접속자수 3만5200명으로 뮤직웨이브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멜론이 작년 7월 출시한 '뮤직웨이브(Music Wave)'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채널에서 실시간 재생 중인 음악을 함께 청취하며 채팅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김선경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콘텐츠기획운영그룹장은 "'뮤직웨이브'는 엔터톤(카카오엔터의 사내 해커톤으로 기술/개발을 겨루는 행사)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실제 서비스로 이어져 K팝 팬덤이 애용하는 주요 소통채널로 자리잡았다"고 자평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그룹 '엔믹스(NMIXX)', 28일 오후 5시5분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뮤직웨이브에서 팬들과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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