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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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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초신성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일본 인기 유튜브 음악 채널 '더 퍼스트 테이크(THE FIRST TAKE)'에 첫 출연한 것이 화제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더 퍼스트 테이크'에 에스파의 일본 데뷔곡 '핫 메스(Hot Mess)' 영상이 추가 공개됐다.
앞서 지난 12일 '더 퍼스트 테이크'에 에스파의 히트곡 '슈퍼노바(Supernova)'의 원테이크 라이브 영상이 공개돼 주목 받았다. 해당 영상은 일주일 만에 조회수 500만 회를 기록하며 인기 급상승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더 퍼스트 테이크'는 일본 유튜브 채널 중 음악 장르 최다인 10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아티스트의 리얼한 원테이크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채널로 인기다.
지난달 3일 '핫 메스'로 일본에 정식 데뷔한 에스파는 현지에서 거듭 인기를 확인하고 있다.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9회로 진행한 아레나 투어는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총 10만명을 불러 모았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펼쳐진 최근 도쿄돔 공연엔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개방해 이틀간 9만4000명이 운집했다.
한편,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에스파는 오는 30~31일 시드니, 9월2일 멜버른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을 펼친다. 호주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더 퍼스트 테이크'에 에스파의 일본 데뷔곡 '핫 메스(Hot Mess)' 영상이 추가 공개됐다.
앞서 지난 12일 '더 퍼스트 테이크'에 에스파의 히트곡 '슈퍼노바(Supernova)'의 원테이크 라이브 영상이 공개돼 주목 받았다. 해당 영상은 일주일 만에 조회수 500만 회를 기록하며 인기 급상승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더 퍼스트 테이크'는 일본 유튜브 채널 중 음악 장르 최다인 10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아티스트의 리얼한 원테이크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채널로 인기다.
지난달 3일 '핫 메스'로 일본에 정식 데뷔한 에스파는 현지에서 거듭 인기를 확인하고 있다.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9회로 진행한 아레나 투어는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총 10만명을 불러 모았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펼쳐진 최근 도쿄돔 공연엔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개방해 이틀간 9만4000명이 운집했다.
한편,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에스파는 오는 30~31일 시드니, 9월2일 멜버른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을 펼친다. 호주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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