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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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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일본 유닛 멤버를 확정했다.
29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 24인 멤버 중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코토네, 마유, 박시온, 김채원 등 여덟 명이 일본 활동 멤버로 발탁됐다.
모드하우스는 전날 정식 일본 데뷔를 위한 디멘션(DIMENSION)(유닛) 탄생 그래비티(Gravity)(투표)의 결과를 공개했다. 최근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일본 활동에 나서게 될 멤버들을 선택하는 그래비티를 진행했다. 특히 트리플에스 팬덤 '웨이브'들은 이번 일본 디멘션 탄생을 위해 그래비티에 총 96만8420 꼬모(COMO)(투표권)를 사용했다.
모드하우스는 "트리플에스가 지금까지 진행한 다양한 그래비티 중 가장 높은 숫자"라면서 "이는 트리플에스의 일본 활동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방증하는 결과"라고 해석했다.
트리플에스 일본 데뷔는 현지에서 큰 관심사다. 일본 소니 뮤직의 레이블 SME 레코드와 손을 잡고 활동에 나선다. 매니지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일본법인 스트림 미디어 코퍼레이션(Stream Media Corporation)과 레갈리아스(Ligareaz)가 공동으로 담당한다.
트리플에스는 특히 매년 수많은 시민이 참여하며 도쿄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은 후지TV '오다이바 모험왕 2024'의 공식 서포터로 발탁됐다. 정식 데뷔 전 이룬 성과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지난 5월 발매한 트리플에스의 첫 24인 완전체 정규앨범 '어셈블(ASSEMBLE)24'의 판매량이 최근 20만장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거듭 확인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29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 24인 멤버 중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코토네, 마유, 박시온, 김채원 등 여덟 명이 일본 활동 멤버로 발탁됐다.
모드하우스는 전날 정식 일본 데뷔를 위한 디멘션(DIMENSION)(유닛) 탄생 그래비티(Gravity)(투표)의 결과를 공개했다. 최근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일본 활동에 나서게 될 멤버들을 선택하는 그래비티를 진행했다. 특히 트리플에스 팬덤 '웨이브'들은 이번 일본 디멘션 탄생을 위해 그래비티에 총 96만8420 꼬모(COMO)(투표권)를 사용했다.
모드하우스는 "트리플에스가 지금까지 진행한 다양한 그래비티 중 가장 높은 숫자"라면서 "이는 트리플에스의 일본 활동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방증하는 결과"라고 해석했다.
트리플에스 일본 데뷔는 현지에서 큰 관심사다. 일본 소니 뮤직의 레이블 SME 레코드와 손을 잡고 활동에 나선다. 매니지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일본법인 스트림 미디어 코퍼레이션(Stream Media Corporation)과 레갈리아스(Ligareaz)가 공동으로 담당한다.
트리플에스는 특히 매년 수많은 시민이 참여하며 도쿄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은 후지TV '오다이바 모험왕 2024'의 공식 서포터로 발탁됐다. 정식 데뷔 전 이룬 성과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지난 5월 발매한 트리플에스의 첫 24인 완전체 정규앨범 '어셈블(ASSEMBLE)24'의 판매량이 최근 20만장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거듭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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