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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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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현빈·정우성에 원지안·서은수·조여정·정성일도 합류했다. 디즈니+는 이들 배우가 출연하는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를 내년에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내부자들'(2015) '남산의 부장들'(2020)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이번 작품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부와 권력을 거머쥐기 위해 달려가는 '백기태'와 그를 막아서려는 검사 '장건영'의 이야기를 그린다. 현빈이 백기태를, 정우성이 장건영을 맡았다. 원지안은 로비스트 '최유지'를, 서은수는 수사관 '오예진'을, 조여정은 '배금지'를, 정성일은 비서실장 '천석중'을 연기한다.
'메이드 인 코리아' 구체적인 공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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