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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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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4)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연아는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명품 브랜드의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김연아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맑은 피부가 인상적이다. 무표정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9)과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내년 5월 19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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