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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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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에이리언:로물루스'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다만 흥행 동력이 크게 떨어지며 20만명 가량을 불러 모으는 데 그쳤다.

'에이리언:로물루스'는 8월30일~9월1일 22만23210명이 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63만6708명이다. 다만 흥행세는 크게 꺾였다. 개봉 첫 번째 주말 44만명, 두 번째 주말엔 34만명이 봤으나 3주차 주말엔 20만명을 넘기는 데 그쳤다.

이 작품은 '에이리언' 시리즈 7번째 영화다. 전작들과 연관성은 없으며 첫 번째 편과 두 번째 편 가운데 시기에 벌어진 사건을 그린다. '맨 인 더 다크' 시리즈를 만든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연출했고, 케일리 스패니가 주연했다.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레인 일행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에이리언' 시리즈를 탄생시킨 리들리 스콧 감독이 이번엔 제작을 맡았다.

'파일럿'은 450만 관객을 넘겼고, 임영웅 콘서트 실황 영화는 주말 3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에선 1위였다. '파일럿'은 같은 기간 14만7949명이 봐 누적 450만명을 돌파했다(450만8850명). 콘서트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는 8만7410명을 끌어 모아 주말 3위였다. 다만 매출액은 약 25억2600만원으로 1위인 '에이리언:로물루스'(약 22억1800만원)보다 높았다.

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4위 '사랑의 하츄핑'(7만4156명·누적 88만명), 5위 '트위스터스'(6만9374명·누적 55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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