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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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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신현빈 주연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4회 연속 시청률 0%대에 그쳤다.

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채널A 첫 주말극 새벽 2시의 신데렐라 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0.5%를 기록했다. 1회 0.6%로 시작해 2회 0.8%, 3회 0.4%까지 떨어졌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콘텐츠이며, 채널A는 재방권을 구매해 내보내고 있다.

이 드라마는 카드회사 브랜드 마케팅 팀장 '하윤서'(신현빈)와 신입사원의 탈을 쓴 재벌 3세 '서주원'(문상민)의 로맨스다. '김비서가 왜그럴까'(2018) 박준화 PD가 크리에이터를 맡았다. '보라데보라'(2023) 서민정 PD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2~17(2013~2019) 오은지 작가가 만들었다.

정해인 주연 tvN 주말극 '엄마친구아들' 6회는 6.8%를 찍었다. 5회(4.8%)보다 2.0%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기록이다. 지진희 주연 JTBC '가족X멜로' 8회는 4.2%다. 7회(3.3%)보다 0.9%포인트 상승했지만, 최고 시청률(4회 5.3%)은 넘지 못했다. 최시원 주연 TV조선 'DNA 러버' 6회는 0.6%로 집계됐다. 5회(0.6)와 같은 수치다. 1회 1.1%로 시작했으나, 2~6회 모두 0%대에 그쳤다. 임수향 주연 KBS 2TV '미녀와 순정남' 44회는 전국 시청률 18.6%로 나타났다. 43회(18.3%)와 비슷한 수치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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