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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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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이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우면서도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1일 소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출연 중인 채널A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홍보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진은 등부터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소진은 지난해 11월 18일 배우 이동하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1년 방영된 드라마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에 동반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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