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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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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송혜교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작가님"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프랑스 고급 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비 마이 러브(Bee my love) 컬렉션과 함께 한 화보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송혜교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 매력을 뽐냈다. 화려한 목걸이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송혜교는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2022~2023)로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택했다.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로, 2015년 나온 '검은 사제들'의 속편 격인 작품이다.
송혜교를 비롯해 배우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영화 '해결사'(2010) '카운트'(2023) 등을 만든 권혁재 감독이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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