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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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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엠넷(Mnet) 댄스 서바이벌 '스테이지 파이터'가 오직 대중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스테이지 초이스 바이 퍼블릭(by PUBLIC)' 미션에 돌입한다.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스테이지 파이터'에서는 한층 치열해진 계급 전쟁 속 '스테이지 초이스 바이 퍼블릭' 미션을 시작하는 무용수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2차 계급 이동과 함께 펼쳐지는 '스테이지 초이스 바이 퍼블릭'은 '스테이지 파이터' 최초로 대중의 선택으로 작품의 메인 주역이 결정되는 미션이다.
지난 4회 방송 직후에 공개된 '스테이지 초이스 바이 퍼블릭' 투표 영상에는 수화부터 환자복 의상, 강렬한 테크닉 등 예상을 뛰어넘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무용수들의 안무가 담겼다.
특히, 최호종의 '악몽' 창작 안무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촬영 현장에서도 "미친X" "진짜 악몽같은 사람이야"라는 무용수들의 감탄과 탄성을 받았던 최호종이 '악몽'의 메인 주역이 됐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무용수들이 각각 어떻게 네 개의 키워드(구원, 중독, 질주, 악몽)를 선택하고, 안무를 창작했는지도 공개된다.
투표 결과 오직 대중의 선택으로 메인 주역에 캐스팅된 무용수는 누구일지, 그가 만든 무대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방송에서는 K-콘텐츠 미션으로 진행된 영화 '올드보이' '기생충',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무대 결과도 공개된다.
2차 계급 이동식에서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 충격 반전이 전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뒤바뀐 계급표 속 첫 탈락자 발생과 함께 40인의 무용수들도 가려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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