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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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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CGV가 왕십리 아이맥스(IMAX)관을 새단장한다. CGV는 왕십리·일산·울산삼산·인천 등 4개 지점 아이맥스관을 업그레이드 하는 'IMAX 리본(Re-Born)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오는 11일 왕십리 아이맥스관을 새로 연다. 더 선명해진 4K 화질과 최적의 사운드를 위해 아이맥스Laser로 장비를 변경했고, 사운드 시스템도 아이맥스 이머시브 사운드(Immersive Sound)로 끌어올렸다. 이달 중에 일산, 다음 달엔 울산삼산, 12월엔 인천 아이맥스관도 새로 문을 연다.
CGV 관계자는 "지속적인 아이맥스 리뉴얼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CGV만의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9월에 아이맥스로 개봉하는 '베테랑2' '트랜스포머 ONE'을 비롯해 다양한 라인업이 출격을 대기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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