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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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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4세대 K팝 간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MA)' 프리쇼 무대에 선다.
7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7시30분)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MTV VMA' 프리쇼에 출연한다.
'MTV VMA' 본 행사에 앞서 펼쳐지는 프리쇼는 '글로벌 팝스타'로 향하는 관문으로 불리는 만큼, 르세라핌의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한다고 쏘스뮤직은 전했다.
지난해 프리쇼 무대에 섰던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는 '2024 MTV V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와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를 포함해 다수 부문에 유력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카디 비(Cardi B),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니키 미나즈(Nicki Minaj), 리아나(Rihanna) 등 수많은 팝스타들이 신예 시절 프리쇼 무대를 거쳐갔다.
르세라핌의 수상 여부도 관심이다. 이들은 K-팝 가수 중 유일하게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에 노미네이트 됐다.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는 앞서 'MTV 푸시' 캠페인에 선정됐던 뮤지션들이 트로피를 두고 경합한다. 'MTV 푸시' 캠페인은 MTV가 매달 한 아티스트를 선정해 이들의 인터뷰, 퍼포먼스, 디지털 콘텐츠 등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르세라핌은 K-팝 걸그룹 중 최초로 올 6월 'MTV 푸시' 캠페인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달 30일 발표한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 타이틀곡 '크레이지'로 이번 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6~12일)에서 83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 르세라핌이 들어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오피셜차트 세부 차트인 '싱글 다운로드'(14위)와 '싱글 세일즈'(15위)에서는 이들 차트엔 진입했던 전작 '이지(EASY)' 대비 25계단 이상 순위를 끌어올렸다.
르세라핌은 유럽에서 크게 프로모션을 하지 않았음에도 이번 오피셜 싱글 톱100 진입으로, 글로벌 인기를 확인하게 됐다. 르세라핌은 이번 음반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톱10과 메인 싱글차트 '핫100' 진입도 예상된다. 만약 예상대로 '크레이지'가 이 같은 성적을 거두면 르세라핌은 '빌보드 200' 톱10에 세 번째 진입한다. '핫100'엔 '이지'(99위)에 이어 두 번째 진입이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 ‘위클리 톱 송 미국’(집계기간 8월 30일~9월 5일)에 팀 자체 최고 순위인 83위로 진입했다.
실제 '크레이지'는 빌보드 '핫100' 점수에 반영이 되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 '위클리 톱 송 미국'(집계기간 8월30일~9월5일)에 팀 자체 최고 순위인 83위로 진입했다.
집계기간 동안 미국에서만 336만 회 이상 재생되며 역대 르세라핌의 곡 중 주간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을 세웠다. '이지'가 세운 주간 최다 재생 수 289만 회 대비 16% 이상 증가했다. '크레이지'는 '데일리 톱 송 미국' 기준 발매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일일 스트리밍 44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르세라핌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도 자체 최다 주간 스트리밍 기록을 새로 썼다. '크레이지'는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 기준 약 1386만 회 재생되며 58위에 랭크됐다. 또한 이 곡은 대만, 싱가포르, 일본, 캐나다 등 21개 국가/지역의 '위클리 톱 송'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7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7시30분)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MTV VMA' 프리쇼에 출연한다.
'MTV VMA' 본 행사에 앞서 펼쳐지는 프리쇼는 '글로벌 팝스타'로 향하는 관문으로 불리는 만큼, 르세라핌의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한다고 쏘스뮤직은 전했다.
지난해 프리쇼 무대에 섰던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는 '2024 MTV V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와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를 포함해 다수 부문에 유력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카디 비(Cardi B),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니키 미나즈(Nicki Minaj), 리아나(Rihanna) 등 수많은 팝스타들이 신예 시절 프리쇼 무대를 거쳐갔다.
르세라핌의 수상 여부도 관심이다. 이들은 K-팝 가수 중 유일하게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에 노미네이트 됐다.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는 앞서 'MTV 푸시' 캠페인에 선정됐던 뮤지션들이 트로피를 두고 경합한다. 'MTV 푸시' 캠페인은 MTV가 매달 한 아티스트를 선정해 이들의 인터뷰, 퍼포먼스, 디지털 콘텐츠 등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르세라핌은 K-팝 걸그룹 중 최초로 올 6월 'MTV 푸시' 캠페인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달 30일 발표한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 타이틀곡 '크레이지'로 이번 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6~12일)에서 83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 르세라핌이 들어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오피셜차트 세부 차트인 '싱글 다운로드'(14위)와 '싱글 세일즈'(15위)에서는 이들 차트엔 진입했던 전작 '이지(EASY)' 대비 25계단 이상 순위를 끌어올렸다.
르세라핌은 유럽에서 크게 프로모션을 하지 않았음에도 이번 오피셜 싱글 톱100 진입으로, 글로벌 인기를 확인하게 됐다. 르세라핌은 이번 음반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톱10과 메인 싱글차트 '핫100' 진입도 예상된다. 만약 예상대로 '크레이지'가 이 같은 성적을 거두면 르세라핌은 '빌보드 200' 톱10에 세 번째 진입한다. '핫100'엔 '이지'(99위)에 이어 두 번째 진입이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 ‘위클리 톱 송 미국’(집계기간 8월 30일~9월 5일)에 팀 자체 최고 순위인 83위로 진입했다.
실제 '크레이지'는 빌보드 '핫100' 점수에 반영이 되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 '위클리 톱 송 미국'(집계기간 8월30일~9월5일)에 팀 자체 최고 순위인 83위로 진입했다.
집계기간 동안 미국에서만 336만 회 이상 재생되며 역대 르세라핌의 곡 중 주간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을 세웠다. '이지'가 세운 주간 최다 재생 수 289만 회 대비 16% 이상 증가했다. '크레이지'는 '데일리 톱 송 미국' 기준 발매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일일 스트리밍 44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르세라핌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도 자체 최다 주간 스트리밍 기록을 새로 썼다. '크레이지'는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 기준 약 1386만 회 재생되며 58위에 랭크됐다. 또한 이 곡은 대만, 싱가포르, 일본, 캐나다 등 21개 국가/지역의 '위클리 톱 송'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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