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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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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가수 권은비가 대표곡 '언더워터(Underwater)'의 성공과 달리 '물 밑'에서 망신을 당한다.

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 없이 섬에 간 '코요태' 멤버 김종민·빽가, 정호영 셰프, 새로운 일꾼으로 합류한 가수 권은비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방송인 붐, 김대호 MBC 아나운서, 신지가 함께한다.

이날 김종민, 빽가, 권은비, 정호영은 손님들의 마지막 만찬을 위해 바다로 나선다. 첫째 날 거센 파도로 인해 저조한 수확량을 기록했기에, 이들은 더욱 강렬한 의지로 해루질에 임한다.

특히 대표곡 '언더워터'로 유명한 권은비는 "물밑에서는 내가 최고"라며 자신만만하게 입수한다. 권은비는 스노클링 장비도 벗어 던지고 바닷속을 수색한다. 그러나 다른 머구리들이 하나둘 해산물을 획득할 때 권은비만 계속 실패하며 망신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보다 못한 김종민은 물 공포증을 이겨내고 바다에 뛰어든다. 김종민의 모습에 신지도 놀라워하며 지켜본다. 급기야 김종민은 간헐적 천재 모드를 발동하며 첫날과는 180도 다른 활약을 보여준다. '안CEO' 안정환과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도 못 본 전복을 발견하는 그의 모습에 모두가 "이런 모습 처음"이라며 놀라워한다.

이에 권은비는 김종민을 선생님으로 모시고 해루질 강의를 듣는다. 제작진은 "'전복 1타 강사'로 변신한 김종민의 강의를 듣고 권은비가 전복을 딸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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