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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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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용감한 형사들'이 추석을 맞아 최초로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티캐스트 E채널 예능물 '용감한 형사들' 추석 특집이 14일 오후 2시 방송된다. 지난 2022년 4월 1일부터 전국의 '용감한 형사들'을 만나온지 무려 100회에 달한 가운데, 매회 참혹한 사건보다 재판 결과가 충격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용감한 형사들'은 추석을 맞아 '형량, 이대로 괜찮은가요?' 특집을 마련했다.
특집 방송에는 MC인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배우 이이경, 권일용 프로파일러와 전직 판사인 정재민 변호사, 모델 송해나가 함께한다.
방송에서는 조회수 330만, 댓글 9000개 이상 작성되며 역대급 분노를 일으킨 아동 학대 사건부터 판사에게 반성문을 제출하고 수억 원의 돈까지 쓰며 범죄자들이 받은 반값 판결까지 소개된다.
정 변호사는 '판결의 모든 것'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예고에서 안정환은 "이 때 '용형'을 그만두려고 했다. 너무 힘들어서"라 말해 어떤 사건을 언급한 것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전직 판사도 극대노한 사건들의 판결과 형량이 과연 타당한지,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는 '용감한 형사들' 추석 특집 방송 '형량, 이대로 괜찮은가요?' 편을 통해 공개된다.
새로운 시즌4로 돌아온 '용감한 형사들'은 기존 현직 형사들의 수사일지에, 점차 지능화된 범죄 현장을 풀어나가는 KCSI 과학수사대의 '하이엔드 수사일지'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범죄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배우 김선영이 새로운 MC진으로 합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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