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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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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국내 OTT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물 '여왕벌 게임'이 베일을 벗는다.

'여왕벌 게임' 제작진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우선 여성 리더 6인과 남성 팀원 18인으로 이뤄진 황금 라인업이 주목할 만하다.

여섯 개의 팀을 이끌 6인의 '여왕벌'로는 각 분야의 '강한 여성'으로 대표되는 핫한 인물들이 캐스팅됐다. 여성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수장이자 대한민국 대표 안무가인 모니카를 비롯해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자 넷플릭스 예능물 '피지컬100'에서 유일한 여성 팀장으로 활약했던 장은실, SBS TV 축구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액셔니스타'의 에이스이자 팀장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정혜인, 대한민국 치어리더계의 레전드인 에너자이저 서현숙, 불타오르는 승부욕을 가진 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신지은, 그룹 '소녀주의보' 출신 댄서 구슬이다.

이들은 다채로운 이력만큼, 색깔이 확실히 다른 6인6색 리더십을 발휘해 남성 팀원 3인과 힘을 합쳐, 상금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한다.

남성 출연자들의 라인업도 '여왕벌' 6인 못지않게 탄탄하다. 최강 피지컬의 발라드 가수인 양다일, 채널A 예능물 '강철부대 시즌3' 우승자인 이동규, 웨이브 예능물 '피의 게임2' 출연자이자 서바이벌 능력자로 정평이 난 래퍼 윤비, 그룹 '원어스'의 동굴 저음 래퍼 이도 등 내로라하는 남성 18인이 출격한다.

제작진은 "여왕벌이 지배하는 가상의 세계 속, 24인의 경쟁을 통해 온갖 부류의 인간군상이 총망라된 우리 사회의 축소판이 담긴다. 우승을 향한 인간의 물질욕, 누군가를 밟고 올라서겠다는 지배욕, 그리고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명예욕 등이 극한의 생존 게임을 통해 적나라하게 표출되면서 서바이벌 특유의 재미를 안겨주는 것은 물론, 우리 현실 사회를 반추해보는 메시지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여왕벌 게임'은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ENA를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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