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데뷔 첫 日 단독 팬미팅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유니스(UNIS)'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11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스는 오는 23일 일본 도쿄 세타가야 구민회관에서 '유니스 재팬 1st 팬미팅 큐리어스(UNIS Japan 1st Fanmeeting CURIOUS)'를 연다.

이는 유니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으로, 오후 2시와 6시 30분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유니스의 단독 팬미팅과 관련한 사항은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니스는 하이터치회를 시작으로 팬사인회, 미디어 취재, 현지 페스티벌 등 다양한 형태로 일본 팬들과 만나왔다. 지난 8일에는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2024 TMA)'에서 핫티스트와 투데이스 초이스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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