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4년 만 완전체 콘서트 '전석 매진'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완전체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2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 러블리즈의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이들의 완전체 콘서트는 지난 2020년 개최한 온라인 콘서트 '러블리즈 온택트 콘서트-딥 포레스트(Lovelyz ONTACT CONCERT - Deep Forest)' 이후 약 4년 만이다.

지난 2017년 첫 개최된 '겨울나라의 러블리즈'는 올 라이브 밴드로 진행되는 러블리즈의 겨울 시즌 콘서트다. 최근 러블리즈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의 봄 축제에 출연해 변함없는 호흡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러블리즈의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는 오는 11월16~1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