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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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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라이즈'가 예능감을 뽐냈다.

LG 유플러스의 'STUDIO X+U'와 SM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라이즈 리얼리티 예능물 '보스 라이즈(BOSS RIIZE)'가 11~12일 공개됐다.

'보스 라이즈'에서 제3대 보스로 쇼타로가 등극했다. '제2대 보스' 은석을 제외한 라이즈 멤버들이 보스를 다시 뽑게 하는 숨은 미션에 도전했다.

서로 어떤 미션을 받았는지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은석은 아이스크림을 사주며 '가진 자'의 여유를 보여줬다.

또한 소희가 "고생하시는 스태프들에게 한 잔씩 사드릴까요?"라고 제안했다. 은석은 "좋은데?"라며 쿨하게 음료를 사 스태프까지 챙겼다.

시원한 간식들로 더위를 식힌 라이즈는 드디어 베이스캠프, 숙소로 향했다. 투표권을 획득하기 위한 한바탕 소동을 겪은 멤버들은 차 안에서 휴식을 취하려 했다.

쇼타로는 자신의 미션인 '끝말잇기' 게임을 시도했지만, 성찬이 '중간 말 잇기'로 게임을 변형하면서 실패했다. 이어 소희가 갑자기 라이즈의 '사이렌(Siren)'을 선창했다. 라이즈는 자연스럽게 이를 따라 열창했다.

방 배정이 끝나자마자 라이즈에게는 '숨은 미션' 성공을 알리는 익숙한 음악이 들려왔다. 벌써 제2대 보스의 임기가 끝났다는 사실에 은석은 충격에 빠졌다.

먼저 원빈이 '보스에게 칭찬받기' 미션에 바로 성공했고, 소희가 불렀던 '사이렌'은 '보스가 노래 한 소절 이어 부르기' 미션 성공을 위한 발판이었다. 앤톤도 '차 맨 뒷자리에 앉아 있다가 하차 장소에서 제일 먼저 내리기'라는 미션을 쉽게 성공했다.

이어진 '제3대 보스' 투표에서 쇼타로가 새 보스로 뽑혔다. 보스가 정해지자 일꾼도 새로 정해야 하는 규칙에 멤버들은 말이 없어졌다. 쇼타로가 게임으로 일꾼 정하기를 제안한 결과, '제3대 일꾼'으로 일단 원빈이 선정됐다.

쇼타로가 원빈에게 나머지 일꾼 1명을 선택할 기회를 주자 원빈은 "내 옆에 있는 애"라며 일꾼을 안 해본 '직전 보스' 은석을 선택했다. 일꾼이 될 위기에서 벗어난 성찬·소희·앤톤은 격한 축하를 보냈고, 소희는 "저랑 같은 길을 간다"라며 보스에서 일꾼으로 순식간에 위치가 바뀐 은석의 모습에 만족했다.

'보스 라이즈'는 매주 수~목요일 오전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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