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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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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옥빈이 미모를 뽐냈다.

김옥빈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가 좋아하는 경복궁이 드디어 야간개장을 했어서 티켓팅!!"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옥빈은 경복궁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흰색 민소매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한편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로 데뷔했다. 영화 '박쥐'(2009) '고지전'(2011) '악녀'(2017), 드라마 '유나의 거리'(2014) '아스달 연대기'(2019) '아라문의 검'(2023) 등에서 호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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