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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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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13일 소속사 네이브에 따르면, 최유리는 오는 11월9~1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4 최유리 콘서트 '우리의 언어'를 개최한다.
'우리의 언어'는 지난해 11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생각을 멈추다 보면' 이후 1년 만의 공연이다. 최유리는 지난 2020년 데뷔 후 4년 만에 세종문화회관에 입성한다.
최유리는 그동안 '숲' '밤, 바다' '동그라미' '오랜만이야'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눈물의 여왕', 티빙 '환승연애' OST에도 참여한 바 있다.
2024 최유리 콘서트 '우리의 언어' 티켓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된다. 최유리는 올가을 첫 정규앨범 발매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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