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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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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을 표방하는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댄스 디멘션(DIMENSION·유닛) '비저너리 비전(Visionary Vision)'이 활동을 본격화한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19일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 비저너리 비전의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리더 정혜린을 필두로 김유연,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린, 지연까지 비저너리 비전을 구성하는 열 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이트를 배경으로 모두가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 글로벌 웨이브(WAV·팬덤명)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글로벌 웨이브들이 열 두 멤버들을 직접 선택해 최종 라인업이 완성됐다. 비저너리 비전은 '#하이-테크 댄스, #보이시, #레벨 업'을 키워드로 활동한다.

특히 앞서 24인조 완전체 트리플에스가 생애 첫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초동 15만장을 넘어 총 판매량 역시 20만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갱신한 만큼, 비저너리 비전 활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트리플에스는 최근 일본 쇼케이스를 매진시키는 등 해외 활동에도 시동을 걸었다. 이 자리에서 일본 디멘션 '트리플에스 핫찌!(tripleS HACHI!)'의 등장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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