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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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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1)가 근황을 밝혔다.
서동주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단한 일이 아닌 소소한 일들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커다란 축복인지 새삼 느껴지는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동주는 반려견과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파란색 크롭탑과 하얀색 반바지를 입은 서동주는 하얀색 셔츠를 걸치고 관능적 매력을 발산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맑은 피부가 인상적이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해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MBN 예능물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 등에 출연했다. 올해 채널A '위대한 탄생', JTBC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29일 서동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고 적고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재혼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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