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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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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와 불화설을 일축했다. 박나래는 최근 JDB에서 나오자 양 측 관계가 좋지 않은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박나래는 21일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JDB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귀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직원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새 회사 물색 등 여러 방면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활동에 임하고 있는 중이다. 새로운 행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격려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JDB와 9년 간 함께했고, 최근 계약이 종료돼 자유계약 신분이 됐다. JDB는 코미디언 김대희·김준호가 운영 중인 연예기획사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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