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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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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배동성(59)·전진주(56)가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전진주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4년 9월 23일, 결혼 8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했습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 배동성·전진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전진주는 "즐겁고 행복하고 눈물 나게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늘 곁에서 함께 해주는 남편이 있어서 나는 참 행복한 여자입니다"라고 기뻐했다.
배동성은 1991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으나 2013년 이혼했다.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2017년 재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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