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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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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배우 이세영이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 접어들며 위기감을 느낀 사연을 밝힌다.

25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최형진 서울대 교수와 검사 피터박, 배우 이세영이 출연한다.

최형진 교수는 뇌와 다이어트의 상관관계를 10년째 연구 중이다. 과거 99㎏에 육박했던 MC 조세호가 71㎏까지 감량하고 유지하기까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 주인공이기도 하다.

원래 내분비내과 의사였다는 최 교수는 뇌와 식욕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식욕 조절 원리를 설명한다.

또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써서 화제가 된 비만 치료 주사를 비롯해 다이어트에 대한 각종 속설의 진실을 공개한다. MC 유재석의 투철한 자기 관리법과 최 교수가 다이어터들에게 솔루션도 공개한다.

18세에 미국 캘리포니아 최연소 검사가 된 피터박은 13세에 독학 두 달 만에 로스쿨 합격을 이룬 '탑다운(Top-Down)' 공부법과 17세에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여정을 공개한다. 피터박에게 변호사 시험을 제안한 아버지의 남다른 교육법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의가 뭔지 계속 고민하고 있다"는 피터박은 그동안 직접 맡았던 사건들을 비롯해 스펙터클한 법정 이야기를 풀어낸다.

데뷔 28년 차 배우 이세영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지난 1997년 6살의 나이에 '뽀뽀뽀' 어린이로 데뷔한 이세영은 드라마 '대장금' 출연 계기를 비롯해 배우 박은빈과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비화를 방출한다. 어느덧 데뷔 10000일을 맞이해 조세호보다 선배라는 사실로 놀라움을 전하는가 하면, 유재석과 MBC TV '무한도전'에서 10대 때 만난 인연을 깜짝 공개한다.

이세영은 "벼랑 끝이라고 생각했다"며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 접어들며 생긴 고민과 성장통을 전한다. 특히 소속사 사무실에 매일같이 출근하며 설거지도 하는 등 앞길을 스스로 대비하기 위해 하루에 스쿼트 1000개를 하고, 에스프레소 8잔까지 마셨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사랑법에 대해서는 '멈추지 않는 8t 트럭'이라고 비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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