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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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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송일국이 세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의 성장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송일국은 세쌍둥이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됐다며 "민국이 키가 177㎝"라고 밝혔다.
자신의 키가 185㎝라고 밝힌 송일국은 "아내도 작은 키가 아니다. 172㎝ 정도 되는데, 우리 집에서 이제 제일 작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키 2m7㎝인 MC 서장훈은 "민국이가 저보다 크다. 저 초등학교 6학년 때 176㎝이었다"고 전했다. MC 신동엽은 "그럼 민국이는 나중에 2m 10㎝ 정도되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일국은 "안 돼 안 돼 안 돼"라고 반응해 웃겼다. 이후 그는 "어제 발 크기를 쟀다. 제 발이 285㎜인데 민국이 발이 저보다 더 커졌다"고 했다.
또 서장훈은 "걱정하실까 봐 말씀드리는데 제 초등학교 때 발이 270㎜이었다"고 놀렸다. 신동엽은 "왜 자꾸 아빠를 불안하게 만드냐"고 농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29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송일국은 세쌍둥이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됐다며 "민국이 키가 177㎝"라고 밝혔다.
자신의 키가 185㎝라고 밝힌 송일국은 "아내도 작은 키가 아니다. 172㎝ 정도 되는데, 우리 집에서 이제 제일 작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키 2m7㎝인 MC 서장훈은 "민국이가 저보다 크다. 저 초등학교 6학년 때 176㎝이었다"고 전했다. MC 신동엽은 "그럼 민국이는 나중에 2m 10㎝ 정도되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일국은 "안 돼 안 돼 안 돼"라고 반응해 웃겼다. 이후 그는 "어제 발 크기를 쟀다. 제 발이 285㎜인데 민국이 발이 저보다 더 커졌다"고 했다.
또 서장훈은 "걱정하실까 봐 말씀드리는데 제 초등학교 때 발이 270㎜이었다"고 놀렸다. 신동엽은 "왜 자꾸 아빠를 불안하게 만드냐"고 농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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