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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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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밴드 '씨엔블루'가 각종 페스티벌, 대학 축제, 콘서트 등에 참여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지난달 26일 경희대, 지난 2일 숭실대 축제에 참여해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환상적인 밴드 사운드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등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또한 씨엔블루는 올해 '피크 페스티벌 2024' '사운드베리 페스타 24'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여러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외톨이야' '직감' '러브(Love)' 등 대중적인 곡 외에도 '인 마이 헤드(In My Head)'와 같은 락 장르의 곡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였다. 더불어 내달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12월 개최되는 '7 록 프라임(7 ROCK PRIME)' 페스티벌 등 여러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씨엔블루는 단독 콘서트, 투어, 합동 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보여줬다. 지난 6~7월에는 일본 인기 록밴드 '우버월드(UVERworld)'와 한일 합동 공연을 펼쳤다. 최근에는 국내 단독 콘서트 '보야지 인투 엑스(VOYAGE into X)'를 개최했다. 오는 26일부터 동명의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14일 오후 6시 미니 10집 '엑스(X)'를 공개한다. 타이틀곡은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A Sleepless Night)'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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