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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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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육아로 인한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15일 손연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준연아, 장송의 프리렌에 나오는 플람메 선생님 같다 그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전시회를 찾은 모습이다. 손연재는 아들을 아기띠로 품에 안고 전시회를 감상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흰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패션을 선보인 손연재는 아이 엄마 같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손연재는 '엄마 허리 아프대'라는 지인의 댓글에 "심각해"라고 답글을 달면서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매매가 72억원(평당가격 5266만원)에 매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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