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 강하늘·요리사 고민시 로코…'당신의 맛'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강하늘과 고민시가 로코에서 입 맞춘다.

'당신의 맛'은 서울 최고의 파인다이닝을 운영하지만 맛에는 관심없는 대형 식품 기업 후계자 '한범우'(강하늘)와 지방 한구석에서 간판도 없는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요리사 '모연주'(고민시)의 로맨스다. 범우와 연주가 전주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성장하고 사랑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신록과 유수빈도 힘을 싣는다. 인기 국밥집 에이스 직원 '진명숙'과 철없는 지역 유지 '신춘승'이다. '디피'(D.P) 시즌1·2(2021·2023) 한준희 감독이 크리에이터를 맡는다. '소년비행' 1·2(2022) 정수윤 작가와 '약한영웅 클래스1'(2022) 박단희 PD가 만든다. 내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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