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투견 부부'의 남편이 재혼 전 이혼 사실을 숨겼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최근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투견 부부'의 남편이 출연한다.

눈만 마주치면 싸워 '투견부부'라 불리던 사연자와 아내는 방송을 통해 그동안 못 듣던 말도 듣고, 많은 조언들을 듣고 잘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방송 출연 후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악플로 인해 상처를 받기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특히 아내가 상처를 많이 받고 스트레스가 쌓여 또 다른 다툼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타방송을 통해 이미 마주했던 MC 서장훈은 부부간의 싸움 뿐만 아니라 아이에 대한 걱정으로 여론이 들끓었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한 그들의 근황이라며 서로를 헐뜯는 문자가 공개된 이야기에 대해 묻는다.

해당 문자에서는 사연자의 이전 결혼 및 아이가 있다는 사실이 언급되었다. 사연자는 군대 전역 후, 당시 만나던 상대와 아이가 생겨 첫 번째 결혼을 했지만 이혼을 하게 됐고, 이후 현재의 아내를 만났다고 고백한다.

이에 서장훈이 "재혼이라는 사실을 숨겼냐"고 묻자 사연자는 "이야기를 안 했다"고 답한다. 서장훈과 MC 이수근은 황당함에 말을 잇지 못한다. 또 서장훈은 "너 뭐야 대체"라며 분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