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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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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김윤석과 이승기가 주연한 영화 '대가족'이 오는 12월 관객을 만나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 작품을 12월11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변호인'(2013) 양우석 감독이 연출한 '대가족'은 중이 된 아들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에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윤석이 평만옥 사장 함무옥을, 이승기가 함무옥의 아들 함문석을 맡았다. 이와 함께 김성령·강하나·박수영·김시우·윤채나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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